[TB] 잉글랜드 U-21 맹활약한 하비 엘리엇, 새로운 별명 ‘Mr. 클러치’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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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도의사나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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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TB] 잉글랜드 U-21 맹활약한 하비 엘리엇, 새로운 별명 ‘Mr. 클러치’ 획득

 

 

 

리버풀의 유망주 하비 엘리엇이 잉글랜드 U-21 대표팀에서 결정적인 활약을 펼친 뒤, 

팀 동료들로부터 “Mr. 클러치” 라는 새 별명을 얻었다.

 

엘리엇은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열린 유로 U-21 준결승전에서 후반에만 두 골을 넣으며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특히 두 번째 골은 화려한 개인기로 완성된 슈퍼 골로, 

현장에 있던 동료 제임스 맥아티와 조너선 로우 등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경기 후, 첼시와 아스널 출신의 오마리 허친슨은 엘리엇에게

Mr. 클러치(결정적인 순간에 등장하는 남자)”라는 별명을 붙여 화제를 모았다.

 

이번 대회에서 엘리엇은 5경기 4골을 기록하며 득점 순위 2위에 올랐고, 

잉글랜드가 결승전에서 독일을 꺾을 경우, 

커티스 존스에 이어 또 다른 리버풀 출신 유로 U-21 우승자가 될 전망이다.

 

한편, 엘리엇은 이번 시즌 리버풀에서 

프리미어리그 18경기에 출전했지만 선발 기회는 제한적이었다. 

그러나 잉글랜드 대표팀에서의 눈부신 활약으로 인해 

브라이튼, 아스톤 빌라, 도르트문트 등 여러 팀들이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원문 : https://tribuna.com/en/news/2025-06-26-harvey-elliott-earns-new-nickname-after-england-hero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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