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짧은 이적 루머: 모이스 킨(맨유), 마크 게히(리버풀), 타미 아브라함(베식타스), 토마스 파티(무직), 로코 라이츠(웨스트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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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태현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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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ESPN] 짧은 이적 루머: 모이스 킨(맨유), 마크 게히(리버풀), 타미 아브라함(베식타스), 토마스 파티(무직), 로코 라이츠(웨스트햄)](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630/8590713723_340354_d5f658381b075738e841feaf5839649b.png)
맨유- 모이스 킨 (Corriere dello Sport)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모이스 킨을 영입하려면 서둘러야 한다고 합니다.
이 전 유벤투스, 에버턴, 파리 생제르맹 공격수는
7월 15일에 만료되는 약 4,400만 파운드(약 816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후벵 아모림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약 2주 정도의 시간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킨은 맨유의 영입 후보군에서 우선 순위는 아니지만
최근 브렌트퍼드가 브라이언 음뵈모에 대해 6,250만 파운드(약 1,159억 원)의 제안을 거절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킨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리버풀- 마크 게히 (The Sun)
리버풀은 크리스탈 팰리스 수비수 마크 게히 영입을 위해 윙어 벤 도크를 트레이드 카드로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게히는 팰리스에서 약 5,000만 파운드(약 927억 원)의 가치로 평가되고 있으며
리버풀은 이 금액을 전액 지불할 생각이 없습니다.
도크는 지난 시즌 미들즈브러에서 임대를 보냈으며 팰리스가 이전부터 관심을 보여온 선수입니다.
도크는 스코틀랜드 국가대표로 6경기 출전한 이력이 있고 이번 여름에 리버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수비수 자렐 콴사도 바이엘 레버쿠젠 이적을 앞두고 있습니다.
베식타스- 타미 아브라함 (Fabrizio Romano)
베식타스는 AS 로마와 타미 아브라함 이적에 대해 구두 합의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전 첼시 공격수 아브라함은 터키로 날아가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며
이적료는 2,000만 유로(약 317억 원) 입니다.
그는 지난 시즌 AC 밀란에서 임대 생활을 했고 세리에 A에서 28경기 3골을 기록했습니다.
무직- 토마스 파티 (The Athletic)
토마스 파티는 아스날과의 계약이 6월 30일 만료되며 재계약에 실패함에 따라 팀을 떠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나 대표 미드필더 파티는 2020년부터 아스날에서 활약했으며
현재는 차기 행선지를 서두르지 않고 신중하게 고려 중입니다.
아스날은 곧 그의 퇴단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며
그의 사실상 대체자로 여겨지는 브렌트포드의 크리스티안 뇌르고르 영입은 다음 주 발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웨스트햄- 로코 라이츠 (Teamtalk)
웨스트햄이 독일 U-21 대표 미드필더 로코 라이츠 영입 경쟁에 브라이튼과 풀럼과 함께 뛰어들었습니다.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소속인 그는 최근 2028년까지 재계약을 맺었지만
계약서에는 2,000만 유로(약 317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조항 덕분에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네옴 SC- 마르친 부우카 (Footmercato)
네옴 SC는 OGC 니스와 마르친 부우카 이적에 합의했다고 가 보도했습니다.
선덜랜드도 마지막까지 부우카 영입에 도전했지만 실패했고
부우카는 사우디 프로리그에 새롭게 승격한 네옴 SC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이 구단은 올해 1월에 웨스트햄과 알제리 출신 공격수 사이드 벤라마도 영입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