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 톨루 아로코다레의 영입을 계획 중인 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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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30, 라만 오스만
다음 시즌을 앞두고 공격 옵션 보강을 바라고 있는 풀럼은 헹크의 스트라이커, 톨루 아로코다레의 여름 영입을 계획 중이다.
지난 시즌, 반짝이는 폼을 보여준 이 나이지리아 포워드는 벨기에 프로 리그에서 17골로 최다 득점자였었다. 그리고 모든 대회를 통틀어 총 23골을 기록했다.
197cm의 아로코다레는 박스 안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그는 또한 어떠한 수비를 상대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속도와 마무리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그는 뛰어난 퍼포먼스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목을 받았다. AC 밀란도 이 24살 공격수의 발전을 모니터링 중이다.
후벵 아모림의 팀은 빅토르 요케레스의 영입을 바라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유럽 축구계의 라이징 스타, 아로코다레 또한 주시 중이다.
아로코다레와 가까운 정보원들은 선스포츠에 이 선수가 프리미어리그 이적을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풀럼은 이미 이 스트라이커의 대리인과 탐색적인 회담을 나눴다. 아로코다레는 잉글랜드 이적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최근에 에이전시를 교체했다.
풀럼은 점점 더 많은 나이지리아 선수들을 자랑하고 있다. 아로코다레는 동포 알렉스 이워비, 캘빈 배시와 강력한 유대감을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벨기에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인해 아로코다레는 유럽에서 가장 인기있는 어린 스트라이커 중 하나가 되었다.
다소 복잡한 프리미어리그 시즌을 보낸 풀럼은 선수단에 화력을 좀 더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마르코 실바 감독은 피지컬과 결정력 때문에 아로코다레의 엄청난 팬이라고 한다. 그는 이 선수를 풀럼의 플레이 스타일에 이상적으로 잘 맞는 유형으로 보고 있다.
이 스트라이커는 약 £15m으로 평가되고 있다.
벨기에 리그에서의 폼을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보여줄 수 있다면, 그의 영입은 풀럼에게 엄청난 성공이 될 수도 있다.
지난 시즌, 풀럼은 10위로 리그를 마쳤다. 하지만 그들은 득점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라울 히메네즈가 12골로 유일하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였다. 알렉스 이워비가 9골에 기여했다.
이 구단이 보강을 바라고 있는 핵심 분야 중 하나가 득점력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입지를 굳히면서, 잉글랜드 구단들에게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는 유럽 대항전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풀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자릿수의 득점을 넣을 수 있는 선수들을 데려오길 바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