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타볼리에리] 아스날, 요케레스와 5년 계약 개인조건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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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벳프와베프먹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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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이 스포르팅 CP의 스트라이커 빅토르 요케레스를 영입하기 위한 협상에서 큰 진전을 이루고 있으며, 현재 이 다득점 스웨덴 선수와의 계약을 마무리 짓기 위한 협상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이적 전문가 사샤 타볼리에리는 아스날이 이미 이 27세 선수와 5년 계약의 개인 조건에 합의했으며, 스포르팅과의 최종 합의도 가까워지고 있다는 자신감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새로운 스포츠 디렉터 안드레아 베르타가 협상을 주도하고 있으며, 르퀴프에 따르면 그는 요케레스를 아스날의 여름 리빌딩에서 핵심 요소로 보고 있다. 그는 이 영입을 신속히 마무리 짓기 위해 밀어붙이고 있으며, 이 공격수 또한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팀에 합류하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요케레스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무려 54골을 기록했으며, 아스날은 오랫동안 지속돼 온 No.9 문제의 이상적인 해결책으로 그를 주시하고 있다. 이 문제는 아스날이 프리미어리그 2위, 챔피언스리그와 리그컵 준결승 진출에도 불구하고 우승을 놓친 원인 중 하나로 여겨진다.
RB 라이프치히의 베냐민 세슈코도 고려 대상이었지만, 아스날은 이제 요케레스로 완전히 방향을 전환했으며, 타볼리에리는 세슈코가 “아스날의 계획에서 멀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스포르팅은 8,000만 유로(약 6,860만 파운드)의 평가액을 고수하고 있지만, 아스날은 유리한 지급 조건을 통해 해당 금액을 낮출 수 있는 구조적 계약에 진전이 있다고 보고 있다.
3월에 스포츠 디렉터로 임명된 베르타는 아르테타 감독에게 준우승을 우승으로 바꿔줄 화력을 제공할 수 있는 여름 이적 시장을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 아스날은 클럽 월드컵에 참가하지 않기 때문에, 완전한 프리시즌과 강화된 스쿼드로 준비할 수 있는 드문 기회를 갖게 된다.
다른 잉글랜드 클럽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요케레스는 아스널이 자신의 선호 팀임을 비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그의 측근들은 이 이적을 강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모든 당사자들은 곧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스날은 센터백과 창의적인 윙어 등 다른 핵심 보강도 진행 중이지만, 현재 요케레스 영입이 클럽의 최우선 과제가 되었다. 이 계약이 성사된다면, 이는 아스날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행보가 될 것이며, 어쩌면 아르테타 감독의 우승 퍼즐을 완성하는 마지막 조각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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