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팅은 €65m+€15m의 금액으로는 빅토르 요케레스의 이적을 협상할 의사가 없다. O JOGO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이는 아스날이 이번 협상 라운드에서 제시한 금액이지만 아직 협상이 완료되지는 않았고, 아스날은 스포르팅이 원하는 금액에서 크게 벗어나 있지 않기 때문에 협상은 긍정적으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크다.

프레데리쿠 바란다스 회장은 고정 이적료로 €70m를 요구하고 있으며, 여기에 옵션을 포함해 총 €80m에 도달하길 원하고 있다.

요케레스는 스포르팅으로부터 금요일에 훈련장으로 합류하라는 허가를 받은 상태인데, 이는 클럽이 알가르브로 전지훈련을 떠나기 하루 전 날이다. 하지만 실제로 그가 그날 합류할 가능성은 낮다. 왜냐하면 그 전에 아스날로의 이적이 완료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아스날과 선수 모두 이 이적을 더 이상 오래 미루고 싶어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