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이번 일요일 합의에 도달했으며, 다비데 감독은 이번 주부터 업무 시작을 위해 며칠 내로 리우데자네이루에 도착할 예정이다.

 

다비데는 카를로 감독의 수석 코치였으며, 이제 첫 프로 감독직을 맡게 되었다. 그는 한 명 이상의 수석 코치를 두게 될 예정이며, 브라질에서 그와 함께할 사단을 구성 중이다.

 

이 이탈리아 선수는 유럽에서 가족과 휴가를 보내고 있었고 곧 보타포구에 합류할 예정이지만, 다음 주 토요일 바스쿠와의 경기에서는 벤치에 앉을 가능성이 낮다. 따라서 보타포구의 현 감독대행인 클라우지우 카사파가 팀을 지휘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