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클럽월드컵 준결승 티켓가격 473달러에서 13달러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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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pnews.com/article/fifa-club-world-cup-ticket-prices-d2e2477c23796d11eeb67247d579ccff

 

 FIFA는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에 위치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화요일에 진행될 예정인 첼시와 플루미넨시의 클럽월드컵 준결승 경기의 일반 입장권 가격을 13.40달러[약 1.8만원]로 인하했다. 지난주에는 473.90달러[약 65만원]였다. 
 
 총 63경기가 치뤄지는 이번 대회에 FIFA는 동적 가격 책정(dynamic pricing)을 적용하고 있다.
 
 수요일에 열릴 유럽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과 레알 마드리드의 준결승전 경기의 표준 티켓 가격은 199.60달러[약 27만원]부터 시작된다. 
 
 8강전이 진행될때 FIFA는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된 플루미넨시와 알 힐랄의 경기와 필라델피아에서 진행된 첼시와 파우메이라스 경기 입장권 가격을 11.15달러[약 1.5만원]로 낮춘 바 있다. 
 
 디 애슬레틱이 이러한 급격한 가격 변화를 처음으로 보도했다. 
 
 이번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이 비어있는 경우가 많이 목격되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예외인데, 그들의 5경기에서는 최소 6만명의 관중이 들어왔으며, 특히 지난주 토요일 뉴저지에서 개최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8강전에는 76,611명이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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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 애슬레틱 보도에 따르면, 화요일 준결승전의 최저가 티켓 값은 다음과 같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473.90 (지난주 수요일) → $44.60 (금요일 낮) → $27.90 (토요일 11시) → $13.40 (토요일 13시)
 
 참고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는 맥주 한잔에 14불을 받는다고 하네요.
 
 
 대회 자원봉사자들에게 8강전 무료 티켓 4장을 뿌렸다는 말도 있습니다. 다만 레알 마드리드와 도르트문트 경기는 제외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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