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벤피카 미드필더 오르쿤 쾨크취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쾨크취는 벤피카를 떠나고 싶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컷옵사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24세의 쾨크취를 주시하고 있는 네 개의 클럽 중 하나이며 약 3,500만 파운드(약 4천만 유로)에 이적이 허용될 수 있다고 한다.

그는 2023년 여름 페예노르트에서 벤피카로 이적한 이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후임으로 새 스쿼드에 적응 중인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미드필더 강화를 열망하는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이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모하메드 쿠두스 영입 협상을 진행 중이며, 또 다른 창의적인 선수를 스쿼드에 추가할 수 있다.

쾨크취는 벤피카 감독 브루누 라즈와의 불화 이후 거취에 대한 여러 추측을 낳고 있다.

터키 매체 스포츠 디지탈레에 따르면, 쾨크취는 벤피카 측에 오는 7월 14일 예정된 프리시즌 훈련에 참석할 의사가 없음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givemesport.com/alongside-kudus-tottenham-eyeing-move-to-sign-elite-35m-midfie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