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C Sports] : 로사리오 센트랄이 알레호 벨리스의 복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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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 디 마리아가 로사리오 센트랄로 복귀한 후, 구단은 오랫동안 기다려 온 복귀를 발표했다. 센트랄과 토트넘 핫스퍼는 2023년 런던으로 이적한 스트라이커 알레호 벨리스를 €15m에 영입하는 데 합의했었다. 벨리스는 1년 동안 다시 로사리오 센트랄 유니폼을 입게 된다.
마침내 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계약은 구매 옵션이 없는 임대 계약이며, 2025년 말 복귀할 수 있는 조항이 삽입되어 있다. 로사리오 센트랄이 이 21세의 스트라이커를 영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싱 클루브 역시 이 스트라이커에 대한 오퍼를 했지만 거절당했다.
클럽 회장인 곤살로 벨로소와 그의 아내이자 부회장인 카롤리나 크리스티아노는 토트넘의 보드진과 협상하기 위해 영국으로 향했다. 2년 전 벨리스의 매각은 로사리오 센트랄 클럽 레코드 금액이었다.
그는 토트넘에서 단 8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했다. 최근 몇 년간 그는 스페인 리그에서 두 차례 임대 생활을 했다. 세비야에서 6개월 동안 30분도 채 뛰지 못했고, 에스파뇰에서는 29경기에 출전해 4골을 넣었다.
라싱은 이 공격수를 영입하기 위해 약 $7m을 제시했지만, 토트넘은 이를 거절했다. 미겔 앙헬 루소 감독이 벨리스를 보카 주니어스로 데려오기 위해 연락했다는 보도도 있었고, 리버 플레이트가 그의 포지션에 필요한 선수를 찾고 있다는 추측도 있었다.
하지만 벨리스의 의도는 로사리오 센트랄로 복귀하는 것뿐만 아니라 앙헬 디 마리아와 함께 뛰는 것이었다. 그의 바램은 토트넘에 전달되었고, 당초 그를 매각하려던 토트넘은 임대에 동의했다.
벨리스는 며칠 전 로사리오 센트랄이 우니온과의 경기에서 아르헨티나 컵 탈락의 고배를 마신 현장에 있었다. 이로 인해 엘 카나야는 올해 말까지 오직 리그 대회만을 목표로 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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