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이번 주말 첫 프리시즌 친선경기인 프레스턴전은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리버풀 구단은 지난주 디오구 조타의 사망 이후, 일요일 딥데일(Deepdale)에서 열릴 예정이던 경기를 취소할지 논의했었다. 

하지만 스탠다드 스포츠는 리버풀이 해당 경기를 예정대로 치르기로 결정했음을 확인했다. 이 경기는 이번 주 훈련에 복귀한 1군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친선경기는 리버풀의 이번 프리시즌 첫 공식 일정이며, 7월 13일(일) 오후 3시, 프레스턴의 딥데일 스타디움에서 킥오프된다. 이 경기는 영국 ITV1 채널을 통해 무료로 생중계되며, 오후 2시 50분(현지시간 기준)부터 중계가 시작된다. 전석 매진이 예상된다.

https://www.standard.co.uk/sport/football/liverpool-vs-preston-preseason-friendly-decision-jota-b12371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