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스 킨, 사우디 이적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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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디마르지오] 모이스 킨, 사우디 이적 거부

모이스 킨은 사우디아라비아로 가지 않는다. 알 카디시야의 제안은 고려 대상이 아니었다.

바이아웃 조항 만료까지 48시간을 남겨둔 시점에서, 킨과 그의 에이전트 알레산드로 루치는 그의 커리어에 가장 적합한 선택지를 검토했다.

 

그 결과 2000년생인 킨은 수 주 동안 답변 없이 테이블 위에 놓여 있었던 알 카디시야의 제안을 고려하지 않기로 했다.

 

며칠 전 알 힐랄과의 접촉 또한 그의 결정을 바꾸지 못했다.

 

에이전트와 함께 킨은 이미 확고한 결정을 내린 상태로, 현재 커리어 단계에서 그는 아랍 축구에 매력을 느끼지 않으며 유럽에서 경쟁하길 원한다.

 

이로써 그는 사우디아라비아로 가지 않는다는 것이 확실해졌다. 향후 48시간은 그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간이 될 수 있다.

 

어떤 업데이트가 있을지, 혹은 7월 15일 수요일부터 피오렌티나와의 재계약 및 연봉 조정 협상이 시작될지 주목된다.

 

피오렌티나는 그의 연봉을 220만 유로에서 400만 유로로 인상하는 조건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2000년생인 킨은 피오렌티나의 프리시즌 소집 명단에 포함되었다.

 

 

https://gianlucadimarzio.com/fiorentina-kean-arabia-13-luglio-2025-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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