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리스 제임스: "이게 바로 내가 꿈꿔온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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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경났나구경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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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공홈] 리스 제임스: "이게 바로 내가 꿈꿔온 것이다!"

리스 제임스는 첼시 주장으로 클럽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또 하나의 어린 시절 꿈을 이뤘고, 첼시 아카데미 출신으로서 올 시즌의 성과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5월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한 파리 생제르맹과의 맞대결은 엔조 마레스카 감독이 이끄는 팀의 최고를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됐고, 이는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완벽히 증명되었다.

 

콜 파머는 전반 22분 먼 쪽 구석으로 정확한 슈팅을 성공시키며 균형을 깨뜨렸고, 30분경 또 한 번 득점에 성공했다.

 

그러나 첼시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으며 주앙 페드루가 전반 종료 직전 3-0을 만들었다.

 

그 이후 첼시는 리드를 내줄 기미를 보이지 않았고 승리와 최종 스코어 모두 충분히 자격이 있는 결과였다.

 

 

 

image.png [공홈] 리스 제임스: "이게 바로 내가 꿈꿔온 것이다!"
어린 시절부터 첼시를 응원해왔고 6세 때부터 아카데미에서 훈련을 시작한 제임스는 트로피를 들어 올린 뒤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게 바로 평생 꿈꿔온 순간이에요. 어릴 때부터 이 클럽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게 제 꿈이었죠."

 

"정말 대단한 순간입니다. 세계 최고의 팀들이 이 트로피를 두고 경쟁한 큰 대회였지만, 우리가 결국 손에 넣었어요."

 

"이런 무대에서 들어 올리게 돼 정말 놀라운 기분입니다. 친구들과 가족들과 함께라서 더더욱요."

 

 

 

image.png [공홈] 리스 제임스: "이게 바로 내가 꿈꿔온 것이다!"

제임스는 유럽 챔피언을 상대로 어려운 순간들이 있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파리 생제르맹의 다양한 강점에 잘 대응한 팀의 모습에 만족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경기가 힘들 거라는 걸 알고 있었고, 볼 소유권이 없을 때도 있을 것이라는 걸 알았어요."

 

"하지만 팀으로서 함께 뭉쳐야 했습니다."

 

"우리가 세 골을 넣었고, 정말 멋진 기분이에요. 대단한 경기였어요."

 

 

https://www.chelseafc.com/en/news/article/reece-james-this-is-what-ive-dreamt-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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