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5/07/14/arsenal-transfer-cristhian-mosquera-andrea-berta/

by 텔레그래프 샘 딘

아스날은 발렌시아로부터 크리스티안 모스케라 영입을 완료하고 아스날의 싱가포르, 홍콩 프리시즌 투어에 합류시키기 위해 작업 중이다.

아스날 선수단은 7월 19일 토요일에 아시아로 출국하며 모스케라가 그들과 함께 비행기에 탑승하기를 바라고 있다.

발렌시아는 기존에 모스케라 이적료로 약￡17M을 요구했지만, 텔레그래프 스포츠는 아스날이 이것보다도 더 낮은 가격으로 협상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알아냈다.

현재 최종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며 아스날은 모스케라가 이번 주 중으로 아스날 선수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지난 2시즌동안 발렌시아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유럽에서 가장 전도유망한 유망주 중 하나로 평가받는 모스케라를, 아스날은 살리바와 마갈량이스의 백업 센터백으로서 낙점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첼시 윙어 노니 마두에케와 스포르팅 공격수 빅터 요케레스까지 아스날 이적이 확정적임에 따라, 아스날은 앞으로 며칠 안에 여름이적시장 지출료가 약 ￡200M에 근접하게 된다. 그만큼 안드레 베르타 단장은 클럽의 이적시장 플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금까지 아스날은 수비멘디를 ￡55M, 뇌르고르를 ￡10M, 케파를 ￡5M에 영입했다.

마두에케는 메디컬 테스트 통과할 경우 약 ￡50M의 가격이 될 것이며,

요케레스 또한 최대 ￡64M (기본 ￡55M + 옵션 ￡9M)의 가격으로 예상된다.

아스날은 이제 관심사를 방출 및 판매로 돌릴 예정이며, 진첸코, 파비오 비에이라, 키비오르, 리스 넬슨 같은 선수들이 이번 여름 구단을 떠날 잠재적 후보군이다. 트로사르 역시 재계약 협상 중이긴 하지만, 북런던에서의 미래는 불투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