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결정적일 때 사라진 호드리구, 치고 올라오는 브라힘, 다가오고 있는 마스탄투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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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탄투오노의 합류로 경쟁이 더 치열해지면서 브라힘 디아스가 출전 시간을 두고 버텨내고 있다. 그는 클럽 월드컵을 자신을 보여줄 기회로 삼아 사비 알론소의 눈에 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가 막바지로 향하면서 여러 가지 관심사가 떠오르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브라힘 디아스다. 8월부터 마스탄투오노가 합류하고, 점점 더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아르다 귈러까지 있어 다가오는 시즌을 앞두고 출전 시간 확보 경쟁이 심해질 전망이다.
지난 시즌 몇 차례 선발로 나섰으나 벤치를 지키는 경우도 잦았던 브라힘은 사비 알론소의 새로운 프로젝트 속에서 확실한 주전 자리를 보장받지 못한 상황이다. 다만 그는 포기하지 않는다. 재계약 협상도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브라힘 디아스는 2019년, 20세의 나이에 맨시티 유망주로 기대를 모으며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이적료는 1,500만 유로(옵션 포함 2,000만 유로)였다. 하지만 첫 시즌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총 9경기 출전, 5회 선발, 378분이라는 기록.
당시 지단 감독 아래 공격 자원이 넘쳐나면서 기회를 얻지 못했고 결국 새로운 길을 찾았다. 그가 향한 곳은 AC 밀란이었다. 3시즌 임대 동안 124경기 18골, 세리에 A 우승, 2023년 챔스 4강 진출 등 확실한 족적을 남겼다. 밀란은 완전 영입을 원했으나 마드리드는 그를 다시 불러들였다.
2023년, 23세가 된 브라힘은 경험을 쌓고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로 돌아왔다. 지난 시즌 총 2,066분, 22회 선발로 나섰으나 이미 확고한 입지를 다진 호드리구와 급성장한 아르다 귈러의 존재가 그에게는 큰 벽이었다.
그래도 안첼로티는 브라힘을 중요한 스쿼드 자원으로 여겼고, 이번 시즌 54경기 출전, 6골 8도움이라는 준수한 기록을 남겼다. 하지만 그가 바라는 주전으로서의 연속 출전은 아니었다.
브라힘의 본래 포지션인 오른쪽은 이제 더 혼잡해졌다. 마스탄투오노가 합류했기 때문. 이 아르헨티나 신성은 빠르고 재능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브라힘과 비슷한 유형이다.
여기에 사비 알론소가 레버쿠젠 시절부터 탐냈고 이번 시즌도 중용 중인 아르다 귈러까지 있다. 게다가 음바페-비니시우스 투톱 체제 가능성이 떠오르면서 2선 자원들의 출전 기회는 더 줄어들 전망이다.
그럼에도 브라힘에겐 지금이 기회다. 마스탄투오노는 아직 리버 플레이트 소속으로 클럽 월드컵 출전이 불가능하지만, 브라힘은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이 무대에서 뛸 수 있다. 첫 경기 알힐랄전 25분 출전해 괜찮은 모습을 보였고, 파추카전에서는 후반 교체 투입돼 10명으로 싸우던 팀의 균형을 맞췄다.
결정적으로 발베르데의 3-0 골을 어시스트하며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호드리구는 이날 몸도 풀지 않았다. 브라힘이 일단 사비 알론소의 선택에서 앞서 있는 셈이다. 하지만 곧 마스탄투오노가 온다. 브라힘은 그 날을 대비해 버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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