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맷로] 첼시와 맨유는 이번 여름에 은쿤쿠와 가르나초를 맞교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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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크리스토퍼 은쿤쿠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이적을 두고 서로 맞교환 형태로 움직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은쿤쿠와 가르나초 모두 현재 소속팀을 떠나길 원하고 있으며, 두 선수가 서로 팀을 바꾸는 시나리오도 배제되지 않고 있다. 다만, 지금 단계에서는 정식 스왑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양측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이긴 하지만, 아직 직접적인 협상은 이뤄지지 않았다.
가르나초는 맨유의 신임 감독 루벤 아모림 체제 하에서는 미래가 없다는 통보를 받았고, 애스턴 빌라 유니폼에 래시퍼드 이름이 적힌 셔츠를 입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이적 의사를 더욱 분명히 드러냈다. 빌라가 가르나초 영입에 관심이 있는 가운데, 가르나초는 잉글랜드에 남기를 희망하며 첼시 이적에도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왼쪽 윙어 보강을 원하고 있으며, 가르나초는 첼시의 3인 후보 명단에 포함돼 있다. 이 명단에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제이미 기텐스, 리옹의 말릭 포파나도 함께 있다. 도르트문트는 기텐스가 첼시로 이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달 초 4,200만 파운드 제안을 거절했지만 양 구단 간의 협상은 계속 진행 중이다. 양측은 클럽 월드컵 기간 중 미국에서 직접 만나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첼시는 상황에 따라 가르나초뿐만 아니라 다른 윙어 후보들도 복수로 영입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최근 FA가 미하일로 무드릭에게 도핑 혐의로 징계를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무드릭의 장기 결장 가능성도 고려되고 있고, 노니 마두에케 역시 여러 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첼시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맨유가 가르나초의 이적 가치를 약 6,000만 파운드로 책정한 가운데, 그에 대한 영입을 타진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맨유는 은쿤쿠에 관심을 보였고, 이는 맨유의 영입 책임자 크리스토퍼 비벨이 은쿤쿠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 관심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으며, 첼시의 가르나초 관심과 맞물려 이어지고 있다. 맨유는 현재 브렌트퍼드의 브라이언 음뵈모 영입도 시도 중이다.
비벨은 과거 첼시와 RB 라이프치히에서 기술 이사로 일했고, 은쿤쿠는 2023년 6월 5,200만 파운드에 라이프치히에서 첼시로 이적했다.
하지만 은쿤쿠는 부상으로 데뷔가 늦어졌고, 이후에도 첼시에서 꾸준한 선발 자리를 차지하지 못했다. 은쿤쿠는 원래 2선 공격수나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에 가장 자연스럽지만, 마레스카 감독은 니콜라스 잭슨을 단독 스트라이커로 기용하며, 콜 파머를 그 뒤에 세우는 전술을 유지해왔고, 여름에 리암 델랍까지 합류하면서 은쿤쿠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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