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데이비드 하이트너

토트넘은 에베레치 에제 영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그가 자신들에게 합류하는 것에 열려 있다고 믿고 있다.

토트넘은 오랜 기간 에제에게 관심을 가져왔으며, 그를 대표하는 에이전시와도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또한 그들은 에제를 새로운 감독 토마스 프랭크를 위한 상징적인 영입으로 만들지를 두고 논의해왔다.

토트넘은 이미 측면 공격수 한 명을 완전히 영입한 상태로,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해왔던 마티스 텔을 £30m에 완전 영입했다. 에제를 영입하려면 이 금액의 약 2배를 지불해야 할 것이며, 그는 지난 시즌 막판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에제의 계약서에는 £68m의 릴리즈 조항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제는 측면 또는 No.10으로 뛸 수 있으며, 잉글랜드의 감독 토마스 투헬은 2주 전 세네갈과의 친선경기에서 에제를 세컨 스트라이커로 기용하기도 했다. 투헬은 에제의 열렬한 팬이다. 에제는 영향력 있는 CAA 베이스 에이전시에 소속되어 있으며, 이 에이전시는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 제임스 매디슨, 파페 사르 등을 포함해 다수의 토트넘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손흥민의 토트넘에서의 장기적인 미래는 아직 불투명하다. 그는 계약이 1년 남았고, 내년 여름이면 34세가 된다. 그는 사우디 프로 리그로의 이적에 연결되어 왔다.

토트넘은 가와사키 프론탈레 소속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타카이 코타의 영입에 합의했다. 이 20세의 센터백은 다음 달 £5m의 이적료로 토트넘으로 이적할 예정이다.

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2025/jun/23/tottenham-eberechi-eze-crystal-palace-transfer-wind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