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브라질 축구 신세대의 최고 유망주 중 한 명을 영입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2008년생인 제 루카스는 스포르치 소속 미드필더로, 브라질 U-17 대표팀 주장이자 남미 U-17대회 챔피언이며, 현재 17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브라질레이랑에서 주전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몇 주 동안 양측 간의 대화가 상당히 진전되었으며, 곧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 선수는 동세대 남미 선수들 중 가장 주목받는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럽 주요 클럽들이 추진하는 이러한 이적 정책 변화는 레알 마드리드가 부활시킨 재능 있는 선수들을 찾는 움직임과 관련이 있으며, 다른 팀들도 이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