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는 PSV의 노아 랑과 개인 합의에 도달했다. 향후 몇시간 안에 PSV와의 새로운 접촉이 예정되어 있는데, 나폴리와 PSV가 기본적인 합의에 도달하면 이적료는 2800만 유로 정도로 전망된다.

노아 랑은 이전부터 나폴리를 자신의 잠재적 행선지로 생각하고 있었고, 이제 이 거래가 실제로 성사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다만 나폴리의 관심은 노아 랑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우리가 앞서 보도 했듯이 나폴리의 리스트에는 노아 랑 말고도 유벤투스도 영입을 추진하는 산초, 은도예, 그리고 최근 다시 접촉이 있었던 키에사도 포함되어 있다.

나폴리는 이 중 2명을 영입하기를 원하고, 한 명은 6월 25일까지 영입을 마무리 하기를 원한다. 그 주인공은 노아 랑이 될 수도 있다

https://gianlucadimarzio.com/napoli-noa-lang-situazione-calciomercato-24-giug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