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 - 다니엘 롱고] 밀란-로프터스치크, 알레그리는 로프터스치크 판매에 거부권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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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벤 로프터스-치크는 알레그리 감독의 밀란 복귀에 큰 힘이 될 선수임이 분명하다.
 
알레그리는 구단 경영진과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구단의 야망을 되살리려는 자신의 구상에 따라 선수단을 구성하고 있다. 그 중에는 로프터스-치크를 팔지 않겠다는 거부권도 있다.
 
골 넣는 선수
레인더스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면서 밀란은 지난 시즌 세리에 A에서 10골을 기록한 훌륭한 선수이자 박스-투-박스 미드필더를 잃었다. 로프터스-치크는 밀란에서 그러한 득점력을 가진 유일한 미드필더이다.
 
밀란에서의 첫시즌인 2023-24시즌 로프터스-치크는 세리에 A 6골, 유로파 리그 4골을 기록했다. 타레 단장과 알레그리의 구상에 따르면, 폭발적이지만 연약한 로프터스-치크의 신체를 더 정교하게 관리함으로써 그때의 폼을 다시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의 자질을 확신하는 밀란에게는 흥미로운 도전이다.
 
판매 반대
로프터스-치크는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기 위해 감독의 신뢰를 느껴야 하는 섬세한 선수로 묘사된다. 첼시에서 마우리치오 사리와 함께했던 시기, 로프터스-치크는 무조건적인 신뢰를 주저 없이 받았다.
 
사리는 지난 몇 주 동안 로프터스-치크를 라치오로 데려가기 위한 작업을 시도했다. 하지만 라치오의 이적시장이 현재 막혀 있는 상황과 알레그리가 로프터스-치크를 잔류 시키고 싶어하기에 이 시도는 성공하지 못했다 
 
알레그리는 로프터스-치크를 밀란에서 부활시키기를 원한다. 이것이 최종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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