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케파 : “저는 우승을 하기 위해 아스날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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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파 아리사발라가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우리의 첫 번째 영입이 되었으며, 그의 목표는 단순합니다. 바로 우승입니다.
이 스페인 골키퍼는 첼시에서 4개의 주요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레알 마드리드 임대 시절에는 3개의 컵 대회를 제패한 바 있습니다.
이미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하는 케파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골키퍼 코치 이냐키 카냐와의 대화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의 이적을 결심하게 만든 계기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자신의 메달 컬렉션을 더 늘리기 위해 아스날에 왔다고 말했습니다.
“우승하러 왔습니다.” 케파는 첫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훌륭한 팀을 가지고 있고, 훌륭한 스태프진도 있습니다. 최고 수준의 시설까지 갖춰져 있으니, 이번 시즌을 잘 준비해서 성공을 거둬야 합니다.”
“미켈과 이냐키와 이야기했을 때, 그들의 승리에 대한 열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발전을 원하고, 얼마나 더 성장하고 싶어하는지가 인상 깊었고, 저도 그 여정에 기여하고, 함께 도전하고, 더 많은 우승을 하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30세의 케파는 현재 아스날 스쿼드에 있는 몇몇 선수들과 이미 친분이 있습니다. 특히 카이 하베르츠와는 첼시에서 57경기를 함께 뛴 사이입니다.
새롭게 등번호 13번을 달게 된 케파는 하베르츠뿐만 아니라 주장 마틴 외데고르와도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이 두 선수는 케파에게 아스날에서의 생활에 대해 설명해주었다고 합니다.
“카이랑 얘기했어요. 마틴이랑도 같이 있었고, 셋이서 좋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미 라커룸 분위기라든지, 구단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 설명해줬고, 지금 팀 분위기가 정말 좋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팀에 합류하고 싶어요.”
케파는 스페인 연령별 대표팀부터 A대표팀까지 모든 단계를 거치며 활약했고, 이제는 아스날에서 다비드 라야와 함께 주전 경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는 라야와의 관계가 매우 좋다며, 아스날의 강력한 골키퍼 그룹에 합류하게 된 것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훌륭한 골키퍼고, 우리는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함께 훈련하고, 많은 시간을 공유하게 될 거예요. 포지션마다 경쟁이 있는 것처럼 골키퍼도 마찬가지겠지만, 우리의 목표는 하나입니다. 바로 우승이고, 최고의 선수가 되는 것이죠.”
케파는 커리어 동안 아스날과 총 9번 맞붙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방문은 선수 시절이 아닌 유소년 시절이었습니다. 바스크 지역 명문 아틀레틱 빌바오 유스 출신인 케파는 9살 때 클럽에 입단했고, 2012년에는 ‘넥스트젠 시리즈(NextGen Series)’라는 유망주 대회에서 아스날 유스 팀과 경기를 치렀습니다. 당시 빌바오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한 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 원정 경기를 치르러 온 케파는 잊지 못할 한 선수를 기억했습니다.
그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산티 카솔라요. 그가 아스날에서 뛰던 시절이었고, 제가 아틀레틱 유소년팀으로 이곳에 와서 경기를 치렀을 때였죠. 스타디움 안에 있었는데, 클럽 샵에서 카솔라의 유니폼을 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오래전이지만, 그때의 기억은 또렷이 남아 있어요.”
“상대로서 이곳을 여러 번 찾았지만, 이 경기장의 분위기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큰 구장이기도 하고, 팬들도 훌륭해요. 밖에서 봐도 팬들이 이 클럽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얼마나 열정적으로 응원하는지가 느껴집니다. 선수 입장에서 이런 응원을 받는 건 정말 놀라운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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