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바이에른 뮌헨의 루이스 디아즈 영입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바이에른의 스포츠 디렉터 막스 에벌은 28세의 이 선수는 매물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논의는 더 이상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올여름 이적시장 초반 바르셀로나에도 같은 메시지를 전한 바 있는 리버풀이 이런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리버풀은 콜롬비아 선수에 대한 어떠한 접근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며, 그를 팔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클럽 경영진은 디아즈와 그의 공헌이 다음 시즌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팀 성적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