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애슬레틱] 최신 이적시장 뉴스 정리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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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난 한 주 동안 어떤 일이 있었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커스 래쉬포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안토니, 제이든 산초, 티렐 말라시아 등 5명의 선수에게 프리시즌 훈련에 늦게 복귀해도 된다는 허가를 내렸다. 이들은 새 팀을 찾기 위한 시간을 가지기 위함이었다.
또한 래시퍼드는 등번호 10번을 박탈당했고, 새 영입 선수인 마테우스 쿠냐에게 배정됐다.
구단 측은 이들 5명의 선수들이 스스로 미래를 모색하고 싶다고 전했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지만, 일부 선수 측은 이를 부인하며 "원래대로 월요일에 캐링턴에 복귀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파라과이의 세로 포르테뇨로부터 디에고 레온이 이적료 400만 달러(약 290만 파운드)에 합류했다. 18세의 그는 향후 몇 주간 평가를 받은 뒤, 유나이티드 U-21팀 소속으로 잉글랜드 무대에 적응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브렌트퍼드의 브라이언 음뵈모 영입 협상이 진행 중이다. 유나이티드가 최근 제시한 5,500만 파운드 + 추가 옵션 750만 파운드 제안은 거절당했다.
노팅엄 포레스트가 앤서니 엘랑가를 뉴캐슬에 5,200만 파운드에 매각하면서 유나이티드는 약 500만 파운드의 수익을 얻게 된다. 이는 엘랑가를 포레스트로 보낼 때 설정한 셀온 조항(차익의 15%) 덕분이다.
전력 외 선수들을 정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지난 금요일의 결정은 이 다섯 선수가 새 감독 후벵 아모림의 구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시즌 준비가 그들 없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이 다섯 선수 중 누구도 다시 감독의 구상에 들어갈 여지가 거의 없는 만큼, 이적을 통해 이들을 정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래쉬포드와 산초는 구단 내 최고 주급자에 속하기 때문에, 단기 임대라도 일정 수준의 급여를 떠넘길 수 있다면 재정적으로 유리하다.
유나이티드는 음뵈모 영입 외에 추가 투자를 위해 재정을 확보해야 하며, 그런 면에서 임대보다는 완전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
래쉬포드는 해외 이적을 선호하고 있고, 바르셀로나의 니코 윌리암스 영입 무산이 그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캄프 누 관계자들은 래쉬포드가 급여 삭감을 감수하면서까지 바르사에 임대로 합류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안토니의 경우, 그의 주급(주당 약 10만 5천 파운드)이 레알 베티스와의 완전 이적 협상에서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산초 역시 높은 주급이 이적에 장애가 되고 있다.
가르나초는 이들 중 가장 높은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선수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희망하고 있으며, 첼시는 오랜 시간 그에게 관심을 가져온 구단이다.
한편, 디에고 레온의 합류는 말라시아에게 또 하나의 경쟁자이며, 패트릭 도르구와 해리 아마스도 좌측 윙백 자리를 두고 경쟁할 수 있다.
유나이티드는 어떤 포지션/선수를 노리고 있나?
중앙 공격수 보강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쿠냐와 음베우모 모두 최전방과 측면 모두에서 뛸 수 있는 자원이기 때문이다.
유나이티드는 피오렌티나의 모이스 킨에게 주목하고 있으며, 그의 바이아웃 금액은 7월 15일까지 발동 가능한 5,200만 유로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구단 중 유나이티드가 킨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사우디 리그의 구단들도 킨에게 관심이 있다. 피오렌티나가 에딘 제코를 영입했지만, 이는 킨의 대체자 개념이 아니라 스타일이 다른 보완적 영입이다.
동료 기자 코너 오닐은 다음과 같이 전한다.
“피오렌티나 입단 후 킨은 진정한 박스 안 스트라이커로 변모했다. 지난 시즌 리그 19골로 아탈란타의 마테오 레테기(25골)에 이어 두 번째였고, 이 중 18골이 박스 안에서 나왔다. 100번의 터치 중 유효슈팅 비율은 6회로 세리에A 최고였다. 이는 킨이 더 이상 연계 플레이를 위해 내려오는 대신 박스 근처에 머물며 침투와 마무리에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지난 시즌 말 래쉬포드 임대 협상 중 애스턴 빌라와의 대화에서 올리 왓킨스의 유나이티드행 가능성도 언급된 바 있다.
또한 이번 여름 초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소속 휴고 에키티케와 접촉한 바 있으며, 아모림 감독과 빅토르 요케레스의 재회는 아스널이 스포르팅과 협상에 돌입하면서 현실 가능성이 낮아졌다.
도미닉 칼버트르윈, 제이미 바디, 칼럼 윌슨 등 여러 FA 선수들의 영입 제안도 받았지만, 유나이티드는 이들보다는 최우선 타깃 영입이 어려울 경우 이적시장 막판에 검토할 가능성이 더 크다.
한 명의 골키퍼 추가 영입 가능성도 남아 있다. 보타포구 소속 존(29세)이 후보군에 올라 있으며, 아모림 감독은 중원 보강에도 의지를 보이고 있다. 특히 발렌시아의 하비 게라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발렌시아 측은 공식적인 관심을 전달받지 못한 상태다.
누가 떠날 수 있나?
전력 외 5명 외에도, 라스무스 호일룬은 미래가 불투명하다. 그는 잔류 의지를 보이며 주전 경쟁을 다짐하고 있으며, 지난 주에는 해리 매과이어와 함께 포르투갈에서 훈련하며 이번 주 캐링턴 복귀를 준비했다.
만약 골키퍼 추가 영입이 이뤄진다면, 현재 세컨드 키퍼인 알타이 바인더르의 이적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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