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말 무시알라는 앞으로 몇 달 동안 경기에 뛰지 못할 예정이다. 파리 생제르맹과의 클럽 월드컵 8강전에서 발목 탈구와 함께 종아리뼈 골절을 입어 수술을 받았다. 그의 팀 동료들과 축구계 스타들은 22세의 무시알라에게 응원을 보냈다.

독일 대표팀 감독 율리안 나겔스만은 "자말의 부상은 우리 모두에게 큰 충격이다. 그는 근육 부상에서 막 복귀한 상태였다. 우리는 그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자말은 국가대표팀 모두의 응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수술과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그것이다."라고 말했다.

전 바이에른 선수인 프랑크 리베리와 데이비드 알라바를 비롯해 네이마르, 비니시우스, 주드 벨링엄, 독일 국가대표팀 동료인 플로리안 비르츠와 같은 스타들도 바이에른 선수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DFB뿐만 아니라 파리 생제르맹,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바이어 04 레버쿠젠, VfL 보훔 등 여러 클럽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무시알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https://fcbayern.com/en/news/2025/07/well-wishes-for-jamal-musiala-from-the-football-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