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레틱] 브렌트포드, 토마스 프랭크 후임으로 앙제 포스테코글루를 고려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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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포드가 토트넘 홋스퍼 전 감독 앙제 포스테코글루에게 토마스 프랭크의 후임으로 감독직을 제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감독직 '스왑'에 가까운 매우 이례적인 상황이 될 뻔했으며,
브렌트포드는 토트넘이 59세 호주인 포스테코글루를 경질한 뒤 그 자리를 이어받은 프랭크의 후임으로 포스테코글루를 고려했다.
브렌트포드의 풋볼 디렉터 필 자일스는 포스테코글루와 비공식적인 대화를 나눴지만, 정식 면접은 진행되지 않았다.
양측 모두 이 협상이 앞으로 나아가는 데 있어 최선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브렌트포드는 그 외에도 아약스 전 감독 프란체스코 파리올리(현 포르투 감독)를 후보군에 넣었지만,
최종적으로 세트피스 코치인 키스 앤드루스를 내부 승진시키는 쪽을 택했다.
포스테코글루는 2023년 6월 토트넘 감독으로 부임해 1년 차에 리그 5위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2년 차에는 대규모 부상 사태로 시즌 운영에 큰 차질이 생겼고, 결국 토트넘은 리그에서 22패를 기록하며 17위에 머물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결승에서 꺾고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 토트넘에 17년 만의 트로피를 안겼다.
그러나 이 빌바오에서의 역사적인 승리 후 2주 만에 경질당했다.
한편, 브렌트포드에서 약 7년간 팀을 이끈 토마스 프랭크가 포스테코글루의 후임으로 토트넘에 부임했다.
한편, 브렌트포드가 감독으로 선임한 키스 앤드루스는 아일랜드 대표팀 출신으로,
지난해 여름 세트피스 코치로 합류해 1년간 프랭크 아래에서 일했다.
44세의 앤드루스는 선수단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뛰어난 발표력으로 내부 승진 1순위 후보로 꼽혔으며,
6월 말 3년 계약으로 브렌트포드 신임 감독에 공식 선임됐다.
브렌트포드는 지난주 열린 앤드루스 감독의 취임 기자회견에서 필 자일스가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어느 감독을 데려오든 어느 정도의 리스크는 존재합니다.”
“우리가 잘 모르는 외부 감독을 데려와서 그를 성공시킨 환경이나 스태프가 달라지면 실패할 가능성이 커지죠.
반면 이번 선임은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리스크입니다. 키스가 얼마나 유능한지 잘 알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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