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마르코 조르다노: 제이든 산초, 유벤투스행 완료...이렇게 가까웠던 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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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야후] 마르코 조르다노: 제이든 산초, 유벤투스행 완료...이렇게 가까웠던 적은 없었다](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709/8628051448_340354_565f1000425c01d7183540ee6beb484f.pn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제이든 산초가 유벤투스로 이적할 예정이며
두 구단과 그의 에이전트 간에 합의가 이루어진 상태라고 보도되었습니다.
산초는 지난 시즌 2024/25 시즌 전체를 첼시에서 임대로 보냈으나
기복 있는 활약 끝에 첼시의 완전 영입 결정이 철회되면서 새로운 팀을 물색하고 있었습니다.
첼시는 산초의 주급 삭감 요구에 동의하지 않자 그를 다시 맨유로 돌려보냈으며
이에 따라 첼시는 완전 이적 의무 포기를 대가로 500만 파운드(약 93억 원)의 위약금을 지불했습니다.
유벤투스의 산초 영입 관심
산초는 이후 나폴리, 웨스트햄, 페네르바체, 베식타스, 아스톤 빌라, 사우디 프로 리그 팀들과 연결되었으나
최근 몇 주간 유벤투스가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온 구단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 매체 The Peoples Person에 따르면 산초는 유벤투스와 긍정적인 협상을 진행했으며
맨유 탈출을 위해 주급을 인하할 의사도 보였다고 전해졌습니다.
맨유는 산초의 이적료를 약 2,000만~2,500만 파운드(약 373억 원~ 약 466억 원)로 책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구단 간 협상도 활발히 진행되었으며 양측 모두 해결책을 찾는 데 전념해 왔습니다.
심지어 유벤투스가 미드필더 더글라스 루이스를 포함시키는 제안을 한 바 있는데
루이스는 맨유가 관심을 보인 선수이며 특히 후벵 아모림 감독이 중원 보강을 원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거의 완료된 거래” – 산초, 유벤투스행 가시화
이제 새롭게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산초와 맨유는 거의 결별 직전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탈리아 Radio CRC의 기자 마르코 조르다노는 X(옛 트위터)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산초와 유벤투스는 지금까지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워졌다.”
“거래 완료.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그는 유벤투스 선수가 될 것이다.”
“2,500만 유로(약 466억 원) 평가. 맨유와 산초 에이전트 간 모든 조건 합의.”
https://ca.sports.yahoo.com/news/deal-completed-jadon-sancho-set-212500698.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