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루니 바르다지(19세)**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코펜하겐에서 온 이 젊은 윙어는 2029년 6월까지 4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적료는 약 250만 유로로 알려졌다.

바르다지는 초기에는 바르셀로나 B팀에서 활약할 예정이지만, 1군 기회도 병행해 받을 것으로 보인다.

코펜하겐 1군에서 84경기에 출전해 15골을 기록한 유망주로, 잠재력을 인정받아 블라우그라나 유니폼을 입게 됐다.

바르사는 이번 영입이 장기적인 측면에서 측면 자원 보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등번호는 1군보다는 리저브 등록에 가까운 번호를 받을 전망이다.

이번 이적은 2025 여름 이적 시장 바르사의 두 번째 공식 영입으로, 앞서 골키퍼 조안 가르시아를 데려온 바 있다.

바르사는 젊은 자원을 일찍부터 합류시켜 전력 구성의 깊이를 더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바르다지는 훈련 및 프리시즌 일정에 곧바로 합류할 예정이다.

팬들은 향후 1군에서의 활약 가능성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출처: https://tribuna.com/en/news/2025-07-14-barcelona-confirm-roony-bardghji-signing-from-fc-copenhag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