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브-페 : 사람들은 트로피로 선수를 판단한다. '토티'를 봐라. 그도 우승은 많이 못했지만 최고의 선수중 한명으로 기억된다.

아오이소라빵 작성
작성일 2025.12.2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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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ESPN] 브-페 : 사람들은 트로피로 선수를 판단한다. \'토티\'를 봐라. 그도 우승은 많이 못했지만 최고의 선수중 한명으로 기억된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자신이 맨유에 보여주는 충성심을 이탈리아와 로마의 전설인 '프란체스코 토티'와 비교하였습니다.

이는 그가 맨유를 떠날수있음에도 불구하고 맨유에 남았던 선택을 설명하면서 나온 발언입니다.

'페르난데스'는 그동안 다른 제안이 자신에게 관심을 보였다는 사실을 숨기지않았으며, 여름에 맨유가 자신을 이적시키려했다는 사실또한 공개했죠.

다만 그는 목요일 '리오 퍼디난드'의 팟캐스트에서 이러한 이야기들을 다시 언급했습니다.

그는 현재도 맨유의 주장으로서 팀에 남아있으며, 맨유가 가장 힘든 시기속 자신이 보여준 충성심은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유소년시절부터 커리어내내 로마에서 뛴 '프란체스코 토티'와 닮았다고 언급했죠.

????️브루노 페르난데스

"제가 맨유에 왔을때 이곳에 있는것이 좋았고 클럽을 사랑했을뿐만아니라 가장 힘든시기에서 떠나지않은것이 저의 충성심을 보여준다고 생각해요,."

"저는 두번이나 이 클럽을 떠날수있었어요."

"그런데 맨유는 저에게 '우리는 너가 필요해'라고 말했어요."

"저는 '네, 남겠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클럽이 저에게 무언가를 주었으니 저도 클럽을위해 무언가를 해야한다고 생각했죠."

그는 이어 맨유에서의 커리어가 자신의 생각과는 많이 다르다고도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