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on eye Aston Villa midfielder Lamare Bogarde as part of Baleba succession plan

2025/12/04, 마이크 맥그라스

£100m으로 평가되고 있는 카를로스 발레바의 대체 계획에 대해 평가 분석하고 있는 브라이튼은 아스톤 빌라 미드필더 라마레 보가르드를 모니터링 중이다. 

21살의 발레바는 내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낼 수 있는 촉망받은 어린 중앙 미드필더들 중 하나다. 여러 구단들이 장기적인 No.6을 찾고 있는 상황이다. 

네덜란드 U-21 미드필더 보가르드는 아스톤 빌라에서 1군팀에 올라온 선수로 브라이튼을 비롯한 여러 구단에서 이번 시즌 그의 성장을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 

전 첼시 & 바르셀로나 센터백 윈스턴 보가르드의 조카인 21살의 보가르드는 이번 시즌, 우나이 에메리의 밑에서 15경기를 출전했고 지난 유로파 리그 3경기에서는 선발로 출전했다. 

5년 전, 페예노르트 아카데미에서 영입된 그의 시장가치는 £25m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빌라는 1군 경험을 쌓게 하기 위해 그를 브리스톨 로버스로 임대 보냈고, 그는 조이 바튼의 밑에서 경기를 뛰었었다. 

빌라 파크에 복귀한 보가르드는 지난 시즌 초, 재계약에 서명했고 1군팀의 일원으로 17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이번 시즌에 더 자주 기용되고 있다. 하지만 에메리의 중원에는 부바카르 카마라, 유리 틸레망스, 아마두 오나나가 자리를 잡고 있고, 존 맥긴도 미드필더 전지역에서 뛸 수 있는 선수다. 

보가르드는 수요일 밤,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었다. 빌라는 아슬아슬한 4-3 승리를 이뤄냈다. 

발레바는 지난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문의 대상이었다. 비록 거래가 진전되진 않았지만, 그들은 여전히 장기적인 No.6 미드필더를 쫓고 있는 중이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이 포지션이 이적 시장을 주도할 예정이다. 애덤 워튼과 엘리엇 앤더슨도 이번 시즌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자리를 잡은 상황이다.

릴에서 £23.2m에 영입된 카메룬 국가대표 발레바는 첼시로 떠난 모이세스 카이세도 이후 브라이튼에서 가장 주목받는 이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들은 최대 £115m 상당이 될 수 있는, 부가 조항이 포함된 거래를 통해 카이세도를 매각했었다. 

발레바의 이적에는 현재 시장 평가에 따라서 £100m 이상이 들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