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단독] 홍명보호 오스트리아 대표팀과 평가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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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필차은우랑동명이인ㅋㅋ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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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모드’로 전환한 축구국가대표팀은 내년 3월 유럽 원정 A매치를 추진 중이며 콘라드 라이머(바이에른 뮌헨)와 중앙 미드필더 마르셀 자비처(도르트문트), 다비드 알라바(레알 마드리드), 케빈 단소(토트넘·이상 센터백)등이 버티고 있는 오스트리아와 큰 틀의 진전을 이루었다고 한다.
 
복수의 축구 관계자는 2일 “월드컵 본선을 앞둔 마지막 A매치 주간인 내년 3월 유럽 원정을 나선다는 방침을 세우고 KFA는 유럽 내 많은 협회들과 접촉해왔다. 그 중 하나가 오스트리아로, 상당히 가까워진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중립지 호스트가 아닌 초청팀으로 유럽 2개국을 찾는 데 무게를 싣고 있다.
 
KFA는 오스트리아 이외에 북유럽 강호 덴마크와 친선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었다. 10월까지도 분위기는 좋았다. 그런데 덴마크가 유럽예선 C조 최종 6차전 원정경기서 스코틀랜드에게 후반 추가시간 2골을 내줘 2-4 패배, 조 2위로 플레이오프로 밀려 3월 대결이 불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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