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모이세스 카이세도: "나에겐 하늘만이 한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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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공홈] 모이세스 카이세도: "나에겐 하늘만이 한계일 뿐이다"](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616/8532347526_340354_e16ccede2acccae6b14595706ddada79.png)
모이세스 카이세도는 자신이 선수로서 계속해서 발전하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FIFA 클럽 월드컵을 앞두고 새로운 첼시 선수들이 팀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카이세도는 현재 첼시 선수들과 함께 미국에 머물며,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LAFC와의 클럽 월드컵 첫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새롭게 개편된 이번 대회는 카이세도가 2025년동안 자신의 기량을 다시 한 번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는 지난 시즌 팬들과 동료들 모두가 선정한 첼시 올해의 선수 및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러한 인정에도 불구하고, 이 에콰도르 출신 선수는 자신의 경기력에 결코 만족하지 않으며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저는 거기에 한계를 두지 않아요. 하늘이 한계입니다. 항상 그렇게 말해왔고, 매 경기마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며 발전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번 시즌 동안 이 팀에서 해온 일들, 팀을 도운 방식에 대해 매우 만족합니다. 이제는 또 다른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그것이 제 마음가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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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세도가 끊임없는 발전을 향한 노력을 이어갈 다음 기회는 클럽 월드컵이다.
첼시의 오늘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첫 경기를 앞두고, 카이세도는 미국에서 대회를 시작하게 되어 기대에 찬 모습을 보였다.
"굉장한 대회가 될 것이고,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있다는 것은 멋진 기분이고, 모두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그것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모든 경기에서 우리는 최선을 다할 것이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가능한 한 많은 것을 해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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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LAFC와 맞붙을 때 몇몇 새로운 얼굴들이 출전할 수도 있다.
6월에 영입된 리암 델랍, 다리오 에수구, 마이크 펜더스, 마마두 사르가 모두 합류하고 스트라스부르 임대를 마치고 복귀한 안드레이 산투스도 이번 대회를 통해 클럽에서의 공식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카이세도는 이렇게 덧붙였다.
"저는 항상 팀의 새로운 선수들을 도우려고 합니다. 마마두에겐 프랑스 선수들이 있고요. 안드레이는 저와 가까워서 도와줄 수 있고, 다리오도 스페인어를 하니까 제가 도와줄 수 있어요."
"어떻게든 도와주려고 하지만, 동시에 보여주려고도 합니다. 매일 경기장에서 제가 뭘 하는지, 어떻게 훈련하는지, 어떤 자세로 프로답게 행동하는지를 보여주고 싶어요."
"그래서 이 선수들이 모두 여기 와 있어서 기쁩니다. 모두 훌륭한 재능을 지녔고, 우리 팀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image.png [공홈] 모이세스 카이세도: "나에겐 하늘만이 한계일 뿐이다"](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616/8532347526_340354_864757893c8aa339e984d37520db483e.png)
이 새로운 선수들은 2024/25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첼시 1군 스쿼드에 합류하며, 좋은 분위기 속에서 미국에 도착했다.
첼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4위를 차지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확정지었고, UEFA 컨퍼런스리그 결승에서 레알 베티스를 꺾고 올 시즌 첫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자신의 경기력과 마찬가지로, 카이세도는 팀의 성과에도 결코 만족하지 않으며 이번 클럽 월드컵을 시작으로 팬들에게 더 많은 기쁨을 안겨주길 바라고 있다.
그는 이렇게 마무리했다.
"훌륭한 트로피를 들어 올렸기 때문에 자신감도 예전보다 높아졌죠. 하지만 그건 이제 과거입니다."
"이제 또 하나의 트로피가 우리 앞에 있고, 우리는 모두 그 트로피를 원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 우승은 팀 전체와 팬들에게 정말 특별할 거예요. 그래서 꼭 해내고 싶습니다."
"팬들도 우리가 시즌을 정말 잘 마무리해서 기뻐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했고, 컨퍼런스리그도 우승했고, 이제는 이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으니 클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분명히 팬들은 우리가 좋은 성과를 내고 있어서 자랑스럽고 행복해하고 싶을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팬들을 위해 더 잘하려고 노력할 거예요."
https://www.chelseafc.com/en/news/article/caicedo-the-sky-is-the-limit-for-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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