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2] 살라 : 안필드에서 인사를 하려고 합니다. 저는 네이션스컵에 나가고 그 후에 이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어요. 이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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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윤이남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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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전 이후 모하메드 살라는 혼자 언론 앞에 나와 강하게 자신의 상황을 어필했다.
“믿을 수가 없네요.” 살라가 말한다.
Q : 무엇을 믿을 수 없다는 건가요?
살라 : “90분 내내 벤치에 있어야 한다는 거요. 벌써 세 번째로 벤치에 앉은 건데, 제 커리어에서 이런 일은 처음입니다.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이 클럽을 위해 정말 많은 걸 해왔어요. 지난 몇 년 동안, 특히 지난 시즌에는 모두가 봤잖아요. 왜 제가 벤치에 있는지 모르겠어요. 클럽이 저를 버리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정말 그렇게 느낍니다.”
살라는 아르네 슬롯 감독과의 관계도 언급했다.
“누군가가 결국 저를 탓하려고 한다는 게 너무 분명해요. 클럽은 지난여름에 많은 걸 약속했지만, 저는 벌써 세 경기나 벤치에 있었습니다. 약속을 지킨 것 같지 않아요. 감독과의 관계가 좋다고 여러 번 말해왔지만, 갑자기 관계가 없어져버렸어요. 이유를 모르겠어요. 누군가가 저를 클럽에 두고 싶어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33세의 살라는 이어서 말했다.
“이 상황을 받아들일 수 없어요.”
TV2 풋볼 전문가 시멘 스탐쇠 뮐러는 살라 발언의 파급력을 강조했다.
“뭔가 끓고 있던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폭탄처럼 터진 소식입니다. 리버풀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클럽과 결별을 암시하고 있어요. 1년 전까지만 해도 세계 최고의 선수였고, 불과 6개월 전에 재계약했는데 말입니다.”
또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이게 어떤 최후통첩인가?”
“동시에 클럽을 압박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감독을 보호할래, 나를 지킬래?’라는 메시지일지도 모르죠.”
…
살라는 다음 브라이튼전 홈경기에 어머니에게 경기에 오실 수 있다고 물었다고 밝혔다.
“제가 뛰든 안 뛰든 상관없어요. 이젠 그냥 즐기려고 합니다. 어떻게 될지 지켜보죠. 제 머릿속에는 뛸지 말지는 중요하지 않고 그 경기를 즐길 생각입니다. 왜냐면 지금 상황에서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거듣요.”
그는 곧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한다. 인터뷰 중 살라는 대회 이후 리버풀로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 암시했다.
“안필드에서 팬들에게 ‘GOOD BYE.’ 인사를 하려고요”
“저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나가고, 거기 있는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습니다.”
Q : 브라이튼전이 마지막인가요?
“축구에서는 아무도 몰라요. 저는 지금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겠고, 이 클럽을 위해 정말 많은 일을 해왔어요.”
브라이튼전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차출 전에 치르는 리버풀의 마지막 홈경기다.
“지금 상황은 저에게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왜 항상 이런 일이 저에게만 일어나는지 모르겠어요. 이해가 안 돼요. 어떤 클럽이든 자기 선수를 보호해줘야 하는데, 왜 제가 이런 상황에 놓여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저는 ‘문제는 나다’라는 식으로 버려지는 느낌이에요. 그런 의도는 아니지만요. 저는 이 클럽을 위해 너무나 많은 걸 해왔고, 존중받길 원합니다. 매일 같이 내 자리를 위해 싸워야 할 이유가 없어요. 이미 그 자리를 얻기 위해 충분히 해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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