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첼시, 리암 델랍 부상 소식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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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공홈] 첼시, 리암 델랍 부상 소식 업데이트

 

 

첼시는 향후 48시간 동안 리암 델랩의 어깨 부상 상태를 평가할 예정이며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엔초 마레스카 감독은 델랩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 스트라이커는 토요일 본머스전(0-0 무) 전반에 세트피스 상황에서 

상대에게 밀려 넘어졌고 교체를 위해 그라운드를 떠날 때 

분명히 통증을 호소하는 모습이었다.

부상의 정도는 앞으로 며칠간 더 살펴봐야 하지만

이번 부상은 이미 햄스트링 부상으로 10경기를 결장했던 델랩에게 큰 타격이다.

 

경기 직후 기자회견에서 마레스카 감독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안타깝게도 그는 이미 두 달 동안 뛰지 못했고
또 다시 결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얼마나 오래일지는 모르지만
어깨 상태가 꽤 안 좋아 보입니다.”

 

마레스카는 이어 말했다.

“그는 운이 없었어요.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그런 유형의 No.9이 필요한 상황이거든요.”
 

 

델랩은 여름 초에 입스위치 타운에서 첼시로 합류했으며

클럽 월드컵에서 LAFC를 2-0으로 이긴 데뷔전에서 이미 도움을 기록했다.

그의 첫 골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였던 ES 튀니스전에서 나왔고

파리 생제르맹을 꺾고 세계 챔피언에 오르는 과정에서 치른 

7경기 중 6경기에 출전했으며 결승전에서도 교체로 출전했다.

델랩은 프리미어리그 시즌 초반 세 경기 모두에 출전했지만

8월 30일 풀럼전 2-0 승리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그는 10월 말에 복귀했으며

오늘 경기는 복귀 후 여섯 번째 출전이었다.

 

https://www.chelseafc.com/en/news/article/enzo-maresca-provides-latest-on-liam-delaps-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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