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제-요안 보니, 인테르와의 합의 임박… 며칠 내 공식 발표 가능성

코레아와 아르나우토비치가 떠난 뒤, 인테르는 공격진 보강을 노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파르마의 공격수 앙제-요안 보니와의 합의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2003년생인 보니는 이전부터 인테르의 관심을 받아왔으며, 며칠 안에 약 2,500만 유로의 이적료로 계약이 공식화될 전망이다.

보니는 인테르에서 크리스티안 키부와 재회하게 되는데, 키부는 과거 파르마에서 보니를 지도하며 팀의 마지막 경기에서 극적으로 강등을 피하는 데 성공한 바 있다.

사실 인테르는 며칠 전부터 이미 이 파르마의 공격수를 주시해왔고, 그는 지난 시즌 6골 4도움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