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다르다이가 헤르타 BSC를 떠나 헝가리 클럽 우이페스트 FC의 축구 부문 책임자 자리를 맡게 되었다. 

이로써 그는 헤르타 BSC에서 수행해 온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다르다이는 "나는 언제나 헤르타의 팬이며, 이 클럽은 제 가족과 같습니다. 헤르타 BSC와 함께한 소중한 추억들이 많기에 클럽의 앞날에 행운을 빌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페테르 괴를리히 CEO는 "팔 다르다이는 우리 클럽에 기여한 공로로 모든 헤르타 팬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그의 새로운 역할에서 성공을 기원한다." 라고 강조했다.

https://www.herthabsc.com/de/nachrichten/2025/12/pal-dardai-tatigkeit-ungarn-2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