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etfootballnewsfrance.com/2025/lyon-intend-to-appeal-the-dncgs-decision-to-relegate-them-to-ligue-2/

최근 DNCG와의 회의 후 리옹은 리그 2로 강등되어 다음 시즌 프랑스 2부 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해야 한다는 끔찍한 소식을 전해 들었다. 리옹은 클럽의 열악한 재정 관리로 인해 강등 위기에 직면한 상태다. GFFN는 클럽이 이번 결정에 항소할 의사를 담은 성명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재정 당국과의 이전 회의에서 리옹은 지정된 요건에 따라 재정 상황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리그 2 잔류를 확정하는 잠정 강등 처분을 받았었다. 존 텍스터의 EFG는 재정 상황이 개선되었음을 DNCG에 설득하기 위해 자금 조달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펄쳤다.

이러한 조치에는 텍스터의 크리스탈 팰리스 지분 매각과 리옹의 여성 팀을 미셸 강에게 매각하는 것도 포함된다. 미국인 사업가가 상당한 자금을 조달하고 인터뷰 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클럽이 2부 리그로 강등되는 것을 막기에는 불충분했다.

이제 클럽은 항소 절차를 밟아 결정을 뒤집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