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애슬래틱] 티에르노 바리의 영입 협상 중인 에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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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패트릭 보이랜드

 

에버튼과 비야레알은 티에르노 바리의 영입에 관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디 애슬래틱은 6월 4일, 에버튼이 22살의 바리를 쫓고 있다고 보도했었다. 이 구단은 이번 여름, 베투와 경쟁을 할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데려오려 하고 있다. 

 

이 두 구단은 프랑스 스트라이커 바리에 대해서 아직 합의에 도달하진 못했다. 에버튼은 이 거래를 성사시킬 것이라는데 희망적이다. 하지만 이 구단은 바리의 영입 경쟁에 있는 유일한 구단은 아닌 것으로 생각된다. 

 

에버튼의 바리 영입은 그의 U-21 유로 대회 참가로 인해서 복잡해졌다. 게다가 그의 바이아웃 조항은 €40m(£34.1m)으로 설정되어 있다. 

 

이 구단은 이 조항을 발동시키기 보다는 비야레알과의 협상을 선호할 것이다. 비야레알이 그를 판매하도록 하려면 €30m(£25.5m)이 넘는 비드를 필요로 할 것이다. 

 

에버튼은 2024-25 시즌, 득점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들은 강등을 피한 17개 구단들 중에서 최저 득점인 42골만을 기록했다.  

 

바리는 지난 여름, 스위스 구단 바젤에서 5년 계약을 통해 비야레알에 합류했다. 스페인에서 그는 첫 시즌 동안 37경기에서 11골을 넣었다. 

 

여러 프랑스 구단들을 거치면서 유스 커리어를 보낸 그는 이후 2022-23 시즌, 벨기에 구단 베베른에서 모든 대회를 통틀어 20골을 넣으면서 엄청난 성장을 즐겼다. 

 

프랑스 유소년 국가대표 바리는 2023년, 바젤로 이적했다. 이 구단 소속으로 41경기에서 20골을 넣은 그는 이후 비야레알로 이적했다. 

 

한편, 케니 테테는 다음 시즌에도 선수 생활을 계속할지에 대해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이번달 말에 풀럼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이 네덜란드 선수는 에버튼의 제안을 받았다. 이들은 협상에서 진전을 이뤄냈다. 

 

풀럼의 제안은 여전히 검토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테테 측에서는 그가 크레이븐 코티지에 남을 가능성도 간과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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