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6,800만 파운드의 가치가 매겨진 에제 영입 경쟁에서 북런던 라이벌인 토트넘과 맞붙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베르타는 에제의 나이와 이적료를 고려할 때 이 영입이 타당하다는 점을 아스날 수뇌부에 설득해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제는 이번 주 일요일에 만 27세가 되며, 아스날은 현재 영입 리스트에 있는 스포르팅 리스본의 공격수 빅토르 요케레스와 함께 같은 연령대의 선수를 두 명 영입하는 데에는 부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카이 스포츠 뉴스는 이번 주 초, 에제가 토트넘을 포함한 프리미어리그의 여러 챔피언스리그 진출 구단들의 타겟이라는 보도를 내놓았지만, 아직 구체적인 진전은 없는 상황입니다.

 

에제의 계약에는 6,0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