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로 스키라 기자에 따르면, 

리버풀의 골키퍼 알리송이 최근 몇 주 사이 터키의 갈라타사라이와 사우디 아라비아 프로리그의 

한 미공개 구단으로부터 받은 고액 이적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그가 여전히 리버풀에 헌신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올해 33세인 브라질 출신 알리송은 리버풀과 2027년 6월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2024–25 시즌 프리미어리그 20경기에서 8차례 클린시트를 기록하는 등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 중이다.

해외 클럽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르네 슬롯 감독 체제 아래 리버풀이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노리는 데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원문 : https://tribuna.com/en/news/2025-06-27-liverpools-alisson-rejects-rich-bids-from-galatasaray-and-saudi-club-re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