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 잘츠부르크와의 경기에서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되며 레알 마드리드의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선제골을 넣고, 발뒤꿈치 패스로 발베르데의 두 번째 골을 도우며 결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는 이적설을 일축하며 팀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레알 마드리드는 내 인생의 클럽이에요! 정말 오래오래 여기에서 뛰고 싶습니다.”

이어 그는 “레알 마드리드를 사랑합니다. 지금의 저는 이 클럽 덕분이에요.

압박과 비판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새로운 감독 사비 알론소, 

그리고 이 팀의 선수들과 함께해서 정말 행복해요”라고 덧붙였다.

이번 경기에서 핵심 역할을 한 비니시우스는 이제 팀과 함께 

클럽 월드컵 다음 라운드를 준비할 예정이다.

원문 : https://tribuna.com/en/news/2025-06-27-vinicius-confirms-he-will-stay-i-love-real-madrid-i-owe-everything-to-this-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