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치오는 약 40만 유로의 금액으로 바이백 옵션을 발동하며 선수의 보유권을 유지했다.

 

하지만 그의 미래는 아직 불확실하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의 보도에 따르면, 몇몇 잉글랜드 클럽들이 그의 상황을 문의했으며, 그중에서도 왓포드가 선두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더해, 세리에 A의 4~5개 구단도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세리에 B에서는 줄을 서고 있는 상황이다. 라치오 유소년팀 출신인 이 측면 수비수를 모두가 원하고 있다. 어제는 그의 에이전트인 페데리코 파스토렐로와 마우리치오 토니키가 포르멜로를 방문해 파비아니를 만났다.

 

그의 계약은 2027년에 만료된다. 현재로서 두 가지 선택지가 가능하다. 첫 번째는 1000만 유로를 초과할 수 있는 이적료와 셀온 조항을 포함한 완전 이적이며, 두 번째는 구매 옵션 및 바이백 조항이 포함된 또 한 번의 임대 이적이다. 당사자들은 조만간 다시 논의할 예정이며, 잉글랜드의 관심은 이 젊은 선수를 자극하고 있다.

 

로마노 플로리아니 무솔리니는 두체 베니토 무솔리니의 외증손자.

 

출처 - https://m.lalaziosiamonoi.it/rassegna-stampa/calciomercato-lazio-richieste-dall-inghilterra-per-floriani-mussolini-le-ultime-227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