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inter1908-가제타] 다음 시즌 인테르의 공격진에 요안 보니가 추가될 것이며 피오 에스포지토는 팀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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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양구미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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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 에스포지토의 미국 투어에서의 폭발적인 활약이
인테르의 이적 시장 판도를 바꾸고 있다.
 
가제타에 따르면, 이제 호일룬의 이름은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고, 반면에 보니는 여전히 핵심 타깃으로 남아 있다. 오히려 파르마와의 협상은 조만간 마무리될 전망이며, 빠르면 오늘 중으로도 성사될 수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보니는 사실상 이미 인테르 선수가 된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 이적은 2300만~2400만 유로의 고정 이적료에, 팀 성과에 따른 보너스 조항이 추가되는 형태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는 수치치, 루이스 엔히키에 이은 세 번째 주요 투자로, 인테르는 이번 여름 새 스쿼드 구축을 위해 총 6천만 유로를 이미 지출한 셈이다.
 
보니가 미국 투어에 합류할지는 아직 미정이며, 이는 아마도 플루미넨세와의 16강 경기 결과를 지켜본 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튀람은 복귀가 임박했으며, 월요일 경기부터는 출전 가능할 전망이다.
 
이제 공격진은 사실상 완성되었다: 라우타로, 튀람, 피오 에스포지토, 그리고 보니. 여기에 ‘정통 공격수’라기보다는 공격형 미드필더 성향이 더 강한 다섯 번째 자원이 추가될 전망이다.
 
이론적으로는 발렌틴 카르보니가 있지만, 그는 임대가 유력해 보인다. 인테르는 아마 이 역할을 맡을 선수를 시장에서 찾으려 할 것이다. 즉, 세컨 스트라이커와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선수를 말한다. 이는 결국, 코레아가 인테르에서 한 번도 꾸준히 보여주지 못했던 역할이기도 하다.
 
다만, 이 포지션에 큰 금액을 투자할 가능성은 낮고, 오히려 8월 중순 이후 이적시장에서 찾아올 기회를 포착하는 방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목표에 한해서는, 오크트리가 중시하는 ‘25세 이하의 선수 영입’을 잠시 접어두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
 
즉, 2021년의 제코 영입처럼, 기술적·경제적으로 좋은 기회가 온다면 인테르는 망설이지 않고 바로 잡을 것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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