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홀란, 메시·호날두·음바페보다 빠르게 300골 돌파 - 기록이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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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양구미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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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를 상대한 경기에서 엘링 홀란이 커리어 통산 300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홀란은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물론 

킬리안 음바페보다도 더 빠르게 이정표를 달성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해당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는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위에 올랐다.

스페인 출신의 과르디올라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홀란을 투입했고, 

노르웨이 공격수는 곧바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52분경 누네스의 크로스를 마무리 지으며 득점에 성공했고, 

자신의 이름을 경기장 전광판에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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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은 지금까지 클럽 무대에서만 몰데, 잘츠부르크, 도르트문트, 맨체스터 시티 소속으로 총 258골을 기록했으며, 

노르웨이 국가대표팀에서도 42골을 넣어 총 300골을 달성했다. 

특히 맨시티 소속으로는 145경기에서 123골이라는 놀라운 득점력을 보였다.

홀란은 총 370경기 만에 이 기록에 도달했으며, 

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554경기), 리오넬 메시(418경기), 킬리안 음바페(409경기)보다 훨씬 빠른 수치다.

ESPN은 “홀란이 메시, 음바페, 호날두보다 더 빠르게 300번째 골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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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통계 플랫폼 트랜스퍼마켓도 놀라움을 표하며

“벌써 300골이라고? 홀란은 인간이 아니다. 만 25세도 되기 전에 300골이라니. 

그의 한계는 어디인가?”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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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홀란의 활약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저 축하한다는 말밖에 할 수 없다. 
24세에 300골이라니. 
나는 스트라이커들을 정말 존경한다. 
홀란이 골을 넣은 것도, 오늘 보여준 경기력도 정말 멋졌다. 너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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