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C]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 등장한 지 거의 한 달 만에, 카림 벤제마가 배우 리나 쿠드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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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양구미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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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0148.jpeg [RMC]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 등장한 지 거의 한 달 만에, 카림 벤제마가 배우 리나 쿠드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카림 벤제마와 리나 쿠드리는 7월 초 코르시카에서 예정된 결혼식에서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축구 스타와 배우로 이루어진 이 커플은 지난 5월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첫 공식 석상에 함께 등장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카림 벤제마와 배우 리나 쿠드리의 관계는 지난 5월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공개되며 세상에 알려졌다. 벤제마는 오는 7월 초, 코르시카에서 리나 쿠드리와의 결혼을 공식화할 계획이다. 이번 소식은 ‘파리 마치’ 매거진이 목요일에 보도한 것으로, 현재 37세인 벤제마의 커리어 종료 가능성이 여전히 거론되는 가운데 전해졌다.

 

결혼식은 약 2주 후 ‘아름다움의 섬’ 코르시카에서 열릴 예정이며, 신부 리나 쿠드리는 영화 <파피차(Papicha)>로 주목받은 32세 배우로, 최근 칸 영화제에서 영화 <13일, 13밤>의 상영을 위해 참석하기도 했다.

 

알이티하드에서의 마지막 장면을 향해 가는 걸까?

 

프랑스 방송 TMC에서 그들의 관계가 조용히 이어져 온 점과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공개된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 것에 대해 질문을 받은 벤제마의 새로운 연인 리나 쿠드리는, "그를 소개하고 싶었어요. 이 레드카펫 순간을 그와 함께하고 싶었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은 순간들이잖아요... 정말 아름다운 장면들이었어요"라고 말했다.

 

스포츠 측면에서, 카림 벤제마는 사우디 클럽 알이티하드와 연 1억 유로에 2026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하지만, 제다의 클럽에서 1년 반 동안 활약하며 사우디 프로리그 우승을 차지한 뒤, 2022년 발롱도르 수상자인 벤제마는 점점 더 은퇴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렐레보’는 전했다. 그는 2009년부터 2023년까지 몸담았던 레알 마드리드와 아랍권을 포함한 지역에서의 홍보대사 역할을 맡는 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rmcsport.bfmtv.com/football/pres-d-un-mois-apres-leur-apparition-sur-le-tapis-rouge-de-cannes-karim-benzema-s-apprete-a-se-marier-avec-l-actrice-lyna-khoudri_AV-2025062702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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