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 제임스 맥아티, 분데스리가 5개 구단들에게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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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기영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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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메일] 제임스 맥아티, 분데스리가 5개 구단들에게 관심](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630/8589488901_340354_1163a2d8610ed447bf2eb11b60049b26.jpg)
2025/06/29, 잭 고헌
독일을 상대로 잉글랜드 U-21 대표팀의 유로 우승을 이끈 주장 제임스 맥아티를 데려오기 위해서 분데스리가 빅클럽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계약 기간이 1년만 남아 있는 맥아티는 이번 여름, 맨체스터 시티를 완전히 떠날 예정이다. 그리고 어떠한 거래든 바이백 조항이 포함될 것이다. 시티는 2년 전, 콜 팔머의 첼시 이적에는 이를 삽입하지 못했었다.
리 카슬리 감독에게 주장 완장을 받을 정도로 신뢰를 받은 22살의 맥아티는 토요일, U-21 유로 결승전에서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었다. 그는 £25m 이상으로 평가되고 있다.
5개의 분데스리가 구단들이 그의 상황을 모니터링 중이다 - 전 시티 아카데미 스타 제이미 바이노-기튼스를 £55.5m에 첼시로 매각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도 여기에 포함되어 있다.
RB 라이프치히, 프랑크푸르트, 슈투트가르트가 맥아티에게 관심을 표명했다. 동시에 바이어 레버쿠젠은 그를 오랫동안 높게 평가해온 구단이다.
맥아티는 상당한 이적료를 구단을 떠나게 된 많은 시티 유망주들 중 하나로 추가될 것이다. 그가 떠나면 시티는 지난 10년간 아카데미 선수들의 매각을 통한 수익이 £400m선을 돌파하는데 더 가까워질 것이다.
지난 시즌, 27경기에서 7골을 넣은 맥아티는 라얀 셰르키의 영입과 오스카 밥의 부상 복귀로 인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밑에선 출전 시간을 더 많이 받진 못할 것이다.
맥아티는 유로 대회 활약으로 클럽 월드컵에 참가하지 않기로 한 그의 결정이 정당했다는 것을 입증했다. 과르디올라의 시티는 화요일 아침, 이른 시간에 알-힐랄과 16강전을 치룰 예정이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올랜도의 캠핑 월드 스타디움에서 치뤄질 알-힐랄과의 경기는 뇌우로 인해 중단될 수도 있다. 지난 여름, 여기에서 진행된 시티와 바르셀로나의 프리시즌 친선경기는 폭풍 때문에 80분이나 지연되기도 했었다.
이번 경기로 인해서 여러 재회가 이뤄질 것이다. 과르디올라와의 불화 이후 평판을 잃은 포르투갈 수비수 주앙 칸셀루는 2023년 1월에 시티를 떠났었다. 동시에 알-힐랄의 CEO 에스테브 칼자다는 예전에 시티 풋볼 그룹의 최고 상업 책임자였었다.
알-힐랄의 최고 퍼포먼스 책임자, 마르크 보익사(Marc Boixasa)도 과르디올라의 첫 5년 동안, 시티 스타들의 신뢰할 수 있는 친구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