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유나이티드는 한 명의 수비수가 떠날 것이라는 예상 속에서 두 번째 센터백을 €6m에 영입하는데 임박했다.

 

요크셔 이브닝 포스트(YEP)가 파악하기로 벨기에 국가대표 세바스티안 보르나우는 엘런드 로드 이적을 마무리하는데 가까워진 상태다. 오늘 소프 아치에서 그의 메디컬 테스트가 진행될 계획이다. 이 센터백은 분데스리가 구단 볼프스부르크에서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태였다. 리즈는 이 구단에서 스트라이커 루카스 은메차도 영입했다. 

 

리즈는 26살의 보르나우에 대해 초기 이적료로 €6m을 지불할 것이다. 그리고 이 선수와 4년 계약이 준비된 상태다. 오른발잡이 중앙 수비수 보르나우는 19살의 나이에 안데를레흐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독일 구단 FC 쾰른으로 이적했다. 그리고 2021년, 그는 볼프스부르크에 합류했다. 그는 분데스리가에서 140경기를 출전했고 11골을 기록했다. 또한 챔피언스리그에서는 3경기를 출전했다. 

 

지난주, 세리에 A 구단 우디네세에서 £15m에 영입된 야카 비욜이 이번 여름, 리즈의 첫 번째 수비 보강이 되었다. 

 

• 리즈는 기존 센터백의 이탈을 예상하고 있다 

리즈는 이번 여름, 그들의 기존 수비수들 중 한 명이 구단을 떠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챔피언쉽 강등 이후, 임대 조항을 활용해서 구단을 떠났었던 선수들 중 한 명인 막스 뵈버는 엘런드 로드로 복귀해서 부상으로 고통받는 시즌을 보냈다. 챔피언수비 우승 시즌에 그는 거의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리즈는 이번 여름, 이 오스트리아 선수의 완전 이적을 예상하고 있다. 

 

리즈는 최소한 1명의 레프트백 영입을 위해서 시장에 머무르고 있는 상태다. 그들은 또한 라이트백 자리에서도 다니엘 파르케 감독의 옵션을 보강해주길 바랄 수도 있다. 그들의 잠재적인 레프트백 영입 리스트에서 상단에 위치한 선수들 중 한 명은 릴의 스웨덴 국가대표 가브리엘 구드문드손이다. 지난주, 그는 리즈 이적 가능성과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자 하는 열망에 대해 언급했다. 

 

주말 동안, 리즈의 미드필더 타겟 중 하나가 £30m에 다른 프리미어리그 승격팀인 선더랜드로 향하게 되었다. 리즈는 세네갈 국가대표 하빕 디아라에게 £22m을 비드했지만, 스트라스부르는 더 높은 이적료를 고수했고, 리즈는 그들의 평가를 넘어선 금액을 지불하는 것은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