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thletic] 아스날, 모스케라 영입을 강력히 원함. 두번째 비드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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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7622.jpeg [The Athletic] 아스날, 모스케라 영입을 강력히 원함. 두번째 비드 준비중.
 
By 제임스 맥니콜라스
 
아스날은 센터백 영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발렌시아 소속의 21세 스페인 U-21 대표 크리스티안 모스케라에 대한 첫 제안이 거절된 상태입니다.
 
발렌시아는 모스케라와의 재계약을 희망하고 있으며,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입니다. 구단은 그의 성장 계획과 구단의 미래 비전을 설명하는 여러 차례의 미팅을 그의 측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아스날은 모스케라 영입을 강력히 원하고 있으며, 두 번째 제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스날은 기존 수비 자원을 보완하기 위해 또 다른 센터백을 물색해왔습니다. 이들은 스페인 국가대표 딘 후이센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기 전, 그를 영입하려 시도했으며, 이후 여러 대안을 검토한 끝에 크리스티안 모스케라를 최우선 타깃으로 정했습니다.
 
아스날은 크리스티안 모스케라가 주전 센터백 듀오인 윌리엄 살리바와 가브리엘을 보완하고 경쟁할 수 있는 자원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모스케라는 중앙 수비에서 좌우 어느 쪽이든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을 이미 입증한 바 있어, 이는 아스날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스날은 모스케라가 향후 발전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지닌 선수로 평가하고 있으며, 확고한 주전 조합이 앞에 있는 만큼 그가 충분한 시간과 인내 속에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스케라의 영입은 아스날의 수비진에 더 깊이를 더해줄 것으로 보이며, 동시에 일부 수비 자원의 이적 가능성도 열려 있는 상태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이적 가능성이 높은 선수는 올렉산드르 진첸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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