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카] 홀란드, 부누 초대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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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 홀란드, 부누 초대설 부인
맨체스터 시티와 알 힐랄의 경기에서 나온 장면 중 하나는 홀란드와 부누가 경기 후 나눈 대화였다. 노르웨이 공격수 홀란드는 동점골(2-2)을 넣었지만, 알 힐랄의 골키퍼 부누가 마치 성벽처럼 엄청난 선방을 펼쳐 팀을 지켜냈다. 부누는 경기 내내 10회가 넘는 선방을 기록하며 여러 차례 골문 바로 앞에서 공을 걷어냈다.
 
경기 후 홀란드는 부누의 대단한 활약을 인정하며 포옹했고, 이후 부누에게 “시티로 와라”는 듯한 제스처를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하지만 많은 매체들이 이를 시티 영입 제안으로 해석했으나, 홀란드는 몇 시간 뒤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를 강력히 부인하며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후 이 게시물은 삭제되었다.
 
분명한 건 홀란드와 시티 동료들이 부누의 활약을 오랫동안 기억할 거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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