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알 힐랄 회장, 맨시티전 뒤 '억대' 성과급 투척…선수들 환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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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아수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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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클럽 월드컵 8강에 진출하는 역사적인 승리를 거둔 후 

알 힐랄이 선수들에게 지급한 ‘비쇼(성과급)’ 금액이 얼마인지에 대한 질문이 많았다. 

이와 관련된 금액은 사우디아라비아 스포츠 미디어 연맹 소속이자 

<아샤르크 알아우사트> 신문에서 활동하는 기자 아흐메드 알 카르니가 공개했다.

그에 따르면 선수 한 명당 200만 사우디 리얄(약 8억 원)을 받았다고 한다.

선수단 등록 인원이 26명이고 기술진 최소 6명을 포함할 경우 총 금액은 약 6400만 사우디 리얄(약 250억 원)에 달할 수 있다.

 

알 힐랄 구단은 클럽 월드컵 경기 후 미국 올랜도의 캠핑 월드 스타디움 라커룸에서 파하드 빈 나팔 회장이 선수들과 함께한 영상을 공개했다.

알 힐랄은 브라질 출신 선수들인 마르쿠스 레오나르두, 말콤, 헤낭 로지, 카이우 세자르와 함께 

오는 금요일(4일) 브라질 시간 오후 4시(한국 시간 새벽 4시) 플루미넨세와 4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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