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요케레스는 스포르팅에 제시된 제안의 조건을 개선시키기 위해 아스날과 맺게 될 향후 계약의 일부를 포기했다.

Record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요케레스는 아스날과의 5년 계약에 포함돼 있던 급여 패키지 중 €2m를 포기했고, 이 금액은 아스날이 스포르팅 SAD에 제시한 새 제안의 고정 이적료를 €65m까지 끌어올리는 데 사용되었다.

앞서 보도했듯이 아스날은 최근 몇 시간 사이 요케레스를 영입하기 위해 €65m+€15m의 두 번째 제안을 제출했다.

Record에 따르면 이 제안이 가능했던 부분적인 배경에는 요케레스 본인의 양보도 있었다.

그는 현재 상황에 불만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 시즌 아스날에서 뛴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

만약 스포르팅과 아스날이 합의에 도달하게 되면 요케레스는 아스날과 2030년까지 계약하게 된다.

https://www.record.pt/futebol/futebol-nacional/liga-betclic/sporting/detalhe/noticia-record-gyokeres-sacrificou-2-m-em-salarios-para-melhorar-oferta-do-arsenal-ao-spor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