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조타 장례식 빠진 호날두, 호화 요트 휴가 즐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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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kezero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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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스페인 마요르카 섬에서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되며 논란이 더욱 커졌다. 스페인 마요르카 매체 울티마 호라에 따르면, 호날두는 일레테스와 안드라츠 항구에서 자신의 호화요트를 타며 휴가를 즐겼다.

축구 팬들은 “호날두가 휴가를 중단하지 않고 장례식에 오지 않은 것은 친구로서도, 포르투갈의 주장으로서도 용납할 수 없는 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논란이 이어지자, 호날두의 누나인 카티아 아베이루는 인스타그램에 “호날두의 불참 결정은 슬픔에 잠긴 가족에 대한 존중의 표시였다”는 취지의 글을 올려 항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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